이리츠코크렙, 공모가 5000원 확정…15일까지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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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츠코크렙은 회사의 공모가가 5000원으로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공모주 청약은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이리츠코크렙은 부동산 리츠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이랜드리테일이 대주주로 있다. 현재 뉴코아아울렛 야탑·일산·평촌 지점을 투자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7~8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 총 65곳에 달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 6.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모가는 5000원, 총 공모금액은 791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리츠코크렙의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이날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전체 공모 물량의 40%인 632만8588주가 배정될 예정이다.
일반 투자자들은 NH투자증권, 신영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KB증권을 통해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이리츠코크렙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27일이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이리츠코크렙은 부동산 리츠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이랜드리테일이 대주주로 있다. 현재 뉴코아아울렛 야탑·일산·평촌 지점을 투자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7~8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 총 65곳에 달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 6.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모가는 5000원, 총 공모금액은 791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리츠코크렙의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이날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전체 공모 물량의 40%인 632만8588주가 배정될 예정이다.
일반 투자자들은 NH투자증권, 신영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KB증권을 통해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이리츠코크렙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27일이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