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시대는 청년의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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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을 환영하는 2030청년단체들이 12일 오후 서울시청광장에서 '평화의 시대는 청년의 미래다'라고 적힌 초대형 현수막을 들어보이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