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연봉 1위는 셀트리온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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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주요 상장기업 가운데 직원 연봉이 가장 많은 곳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 사이트 사람인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50대 기업(5월28일 기준)의 직원 평균 급여를 분석한 결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평균 연봉이 1억3500만원으로 조사 대상 기업 중 가장 많았다”고 12일 발표했다. 2위는 SKC코오롱PI로 1억700만원, 3위는 스튜디오드래곤으로 9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에스에프에이(8400만원) △톱텍(8400만원) △고영(8300만원) △CJ E&M(7300만원) △포스코켐텍(7300만원) △원익IPS(7000만원) △포스코ICT(7000만원) 등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전체 조사 대상 기업 직원의 평균 연봉은 5500만원이었다. 업종별로는 바이오제약과 문화 콘텐츠, 모바일 소재산업의 연봉이 높았다. 남성 직원의 평균 연봉은 6200만원으로, 여성(4200만원)보다 2000만원 많았다. 남성 직원의 평균 연봉이 많은 기업은 △스튜디오드래곤(1억1200만원) △SKC코오롱PI(1억1100만원) △휴젤(8800만원) △에스에프에이(8600만원) △고영(8600만원) 등의 순이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전체 조사 대상 기업 직원의 평균 연봉은 5500만원이었다. 업종별로는 바이오제약과 문화 콘텐츠, 모바일 소재산업의 연봉이 높았다. 남성 직원의 평균 연봉은 6200만원으로, 여성(4200만원)보다 2000만원 많았다. 남성 직원의 평균 연봉이 많은 기업은 △스튜디오드래곤(1억1200만원) △SKC코오롱PI(1억1100만원) △휴젤(8800만원) △에스에프에이(8600만원) △고영(8600만원) 등의 순이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