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 "유니테스트 목표주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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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14일 코스닥 상장사인 유니테스트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2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27.3% 올렸다. 유니테스트는 반도체 디바이스 검사 장비 개발업체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속적인 수주 공시와 현재 마케팅 상황을 감안할 때 더 좋은 실적이 예상된다”며 “SK하이닉스, 난야 등의 투자가 계속되고 있어 디램 고속번인(burn-in) 장비 매출은 내년까지 성장세를 계속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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