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여신' 태연 'Something New' 트랙 공개… NCT 루카스 피처링 참여

태연이 처음 선보이는 네오 소울 장르 '기대감 UP'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제는 보컬 여신의 대명사가 된 태연(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세 번째 미니앨범 'Something New' 트랙리스트가 공개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는 이번 앨범은 태연의 새로운 음악 변신을 예고한 타이틀 곡 'Something New'를 비롯해 '저녁의 이유 (All Night Long)', '바람 바람 바람 (Baram X 3)', '너의 생일 (One Day)', 'Circus', 'Something New' 인스트루멘탈 버전까지 총 여섯 트랙으로 구성되어, ‘최강 보컬리스트’ 태연의 다채로운 보컬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특히 타이틀 곡 ‘Something New’는 태연이 처음 선보이는 네오 소울 장르의 어반 팝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오늘(14일) 오후 7시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Something New’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신곡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수록곡 ‘저녁의 이유 (All Night Long)’는 어쿠스틱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가 돋보이는 팝 곡으로, NCT 멤버 루카스가 피처링, 개성있는 인트로 랩으로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 만큼, 태연과 루카스의 컬래버래이션 역시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태연의 세 번째 미니앨범 ‘Something New’는 18일 음반 발매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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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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