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이혜정 "남편 이희준과 사이 나빠지면…" 19禁 화해법

'인생술집' 이희준 이혜정

모델 이혜정이 배우 이희준과 결혼에 골인하게 된 과정과 결혼 생활에 대해 전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이현이는 친한 디자이너 파티에서 이희준을 처음 만난 날을 회상했다.

이혜정은 "이희준이 저만 보며 술을 따라줬다. 말이랑 숨 소리가 가까워서 '뽀뽀를 하고 싶은데 못하는 구나'라고 생각해서 내가 얼굴을 잡고 뽀뽀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연락처를 안 받고 헤어졌지만 친구한테 연락처를 묻고 먼저 연락을 하더라"라고 귀띔했다.

결혼 생활 2년차, 이혜정은 뜨거운 밤을 보내기가 힘들다고 털어놨다.

그는 "남편이 분위기를 잡으려고 하면 웃기다"라면서도 "부부사이가 나빠지면 뜨거운 19금 스킨십으로 화해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