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 6월 '환경의 달' 지정…환경보호 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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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요타는 6월을 ‘환경의 달’로 지정하고 임직원과 환경 보호 활동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은 ‘멸종 위기 종을 살립시다’라는 주제로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그 중요성을 달리는 데 힘쓸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에너지 절약과 컵 사용, 손수건 쓰기 등을 진행한다.다케무라 노부유키 한국도요타 사장은 “임직원 스스로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도요타는 1973년부터 매년 6월 환경의 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한국도요타의 경우 2010년부터 시행 중에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회사 측은 ‘멸종 위기 종을 살립시다’라는 주제로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그 중요성을 달리는 데 힘쓸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에너지 절약과 컵 사용, 손수건 쓰기 등을 진행한다.다케무라 노부유키 한국도요타 사장은 “임직원 스스로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도요타는 1973년부터 매년 6월 환경의 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한국도요타의 경우 2010년부터 시행 중에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