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가장·다문화가정 학생… 두산연강재단, 장학금 8억 지원 입력2018.06.18 20:05 수정2018.06.19 03:00 지면A32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사진)은 소년소녀가장과 다문화가정 학생 400명에게 장학금 8억원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2006년부터 서울 시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해 온 두산꿈나무 및 다문화가정 장학금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지원 범위를 강원과 경남 등 전국으로 확대했다. 두산연강재단은 2006년 이후 3668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