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해피선샤인 캠페인'… 복지시설에 태양광 설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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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발전 설비를 무료로 설치해주는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시작한다.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2011년 시작돼 지금까지 전국 217개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발전 설비를 달았다. 복지시설은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고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된다는 게 한화그룹의 설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다음달 15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