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바이오, 증선위 2차 앞두고 5% 하락…바이오 동반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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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오는 20일 열리는 증권선물위원회 2차 정례회의를 하루 앞두고 하락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약세에 바이오 종목들의 주가도 함께 후퇴하고 있다.
19일 오후 1시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보다 2만1500원(5.28%) 내린 38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셀트리온은 1만6000원(5.25%) 내린 28만9000원, 한미약품은 2만7000원(6.29%) 하락한 20만2500원을 나타내고 있다.같은 시간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신라젠이 5~6% 하락세다. 에이치엘비, 셀트리온제약은 4~5%대 내리고 있고 메디톡스와 바이로메드도 하락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20일 정례회의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처리 적정성을 살피고 대심제를 통해 쟁점별 사실관계를 파악할 계획이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19일 오후 1시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보다 2만1500원(5.28%) 내린 38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셀트리온은 1만6000원(5.25%) 내린 28만9000원, 한미약품은 2만7000원(6.29%) 하락한 20만2500원을 나타내고 있다.같은 시간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신라젠이 5~6% 하락세다. 에이치엘비, 셀트리온제약은 4~5%대 내리고 있고 메디톡스와 바이로메드도 하락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20일 정례회의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처리 적정성을 살피고 대심제를 통해 쟁점별 사실관계를 파악할 계획이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