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오토모티브, 현대·기아차와 652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삼기오토모티브는 현대·기아차와 652억8500만원 규모의 북미지역용 체인커버와 크랭크케이스(T/CHAIN COVER & CRANKCASE)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2.3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2월1일~2022년 12월31일이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