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몬트, 언제 어디서나 신선하게 즐기는 '과일보감'

시원한 여름나기
‘과일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매일 과일을 챙겨먹는 것은 쉽지 않다. 바쁜 일상에서 두꺼운 과일 껍질을 손질하고, 먹다 남은 과일을 처리하는 것이 번거롭기 때문이다.

청과 기업인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는 현대인이 다양한 과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선 편의 식품 브랜드 ‘과일보감’을 출시했다.델몬트 과일보감은 1인 가구, 소규모 가족 등 현대인의 새로운 생활 형태에 맞춰 신선한 제철 과일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포장 형태로 담아낸 제품이다. 델몬트의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에 따라 외국산 및 국산 과일을 선별·세척·소분한 뒤 선별해 포장했다. 과일은 모두 손질 후 포장돼 깎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섭취할 수 있다. 또 포장재를 최소화해 일회용품 배출을 줄였고 껍질, 씨 등의 음식물 쓰레기 발생도 대폭 줄였다.

델몬트 과일보감은 골드파인, 멜론, 포도 등의 다양한 과일을 스틱이나 한입 크기로 소분해 소포장한 구성으로 출시돼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대표 제품인 ‘과일보감 혼합팩’은 개별 포장된 골드파인 스틱(90g) 5개, 포도(90g) 3개, 토마토(90g) 2개로 구성돼 다양한 과일을 한번에 소량씩 즐길 수 있다. 학교나 직장에서 영양 간식으로 챙겨 먹거나 나들이, 캠핑과 같은 야외 활동에도 활용할 수 있다.

델몬트는 소비자의 과일 섭취를 장려하기 위해 현대인의 생활 습관에 맞춘 다양한 과일보감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진행 중인 과일보감 신규 광고 캠페인 ‘과일보다 과일보감’은 ‘씻고 깎고 자르고 담고’를 키워드로, 과일을 챙겨먹기 어려운 이들에게 번거로운 손질과 세척 과정 없이 간편하게 과일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또 최근에는 연령을 불문하고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포켓몬과 제휴, 소비자들에게 과일 취식 확대 및 즐거움을 주기 위해 ‘과일보감 포켓몬 에디션’을 출시했다. 과일보감 포켓몬 에디션은 과일보감 골드파인(800g) 패키지에 포켓몬 대표 캐릭터인 ‘피카츄’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적용했다. 또 포켓몬 캐릭터 스티커 20종이 랜덤으로 들어 있어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스티커를 모으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델몬트 과일보감은 전국 이마트를 비롯해 편의점, 기업형슈퍼마켓(SSM) 및 스타필드 PK 마켓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델몬트 관계자는 “과일보감을 통해 바쁜 생활 속에서 과일을 챙겨 먹기 어려운 현대인들이 신선한 제철 과일을 별도 손질 과정 없이도 간편하게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가 더 쉽고 즐겁게 과일을 섭취할 수 있도록 과일보감 제품 라인업 확장은 물론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