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제3회 교촌1991·YG컵 전국중고등학생 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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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 남녀, 4개 부문 총 880여명 출전
유망주 발굴과 육성 위해 2016년부터 3회째 개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21일부터 24일까지 충남 태안 현대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매년 규모가 커지고 있고 올해는 총 880명의 중·고등학생 선수가 출전한다.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우승자는 대한골프협회(KGA)가 부여하는 국가대표 포인트 50점을 받는다. 상위 입상자 10명에게 차등 지급한다.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향후에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대한민국 주니어골프 발전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