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도 호랑이도 ‘더위는 못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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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夏至)인 21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국내에서 유일한 북극곰 ‘통키’(왼쪽)와 호랑이가 차가운 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하지는 24절기 중 열 번째 절기로, 1년 중 낮이 가장 긴 날이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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