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한여름 인터뷰 "여신들의 불꽃샷에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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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8
"필드 와보니 골프 배우고 싶어
또래 95년생 선수들 힘내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8’에 출전한 선수들이 22일 아일랜드CC 12번홀에 홀인원 부상으로 걸려 있는 마세라티 SUV 르반떼 앞에서 티샷하고 있다. /아일랜드CC=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https://img.hankyung.com/photo/201806/AA.17047579.1.jpg)
![](https://img.hankyung.com/photo/201806/AA.17048138.1.jpg)
또래 선수들에 대한 응원도 빼놓지 않았다. 한씨는 “95년생 선수들(백규정·김민선·김아림 등)이 선배 선수들과 대등한 활약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더운 날씨를 잘 이겨내고 좋은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소 트로트 가수로 잘 알려진 한씨는 아일랜드CC에서 이곳저곳을 누비며 첫 골프장 나들이를 마음껏 즐겼다. 한경미디어그룹의 엔터테인먼트 전문매체인 텐아시아의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8’ 라이브 방송에도 참여해 대회를 빛냈다.
아일랜드CC=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