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박람회 ‘2018 더골프쇼’, 경주 시민 만난다...28일 개최

골프 박람회 '더 골프쇼'
골프박람회 “2018 더골프쇼”가 오는 28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개최된다.

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 인구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선 캘러웨이와 미즈노, 브리지스톤 등 골프용품 브랜드의 최신 클럽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시타 부스와 캘러웨이의 ‘ODYSSEY’ 전용 퍼팅존이 운영돼 자유로운 체험이 가능하다. 또 80여개의 골프용품 업체가 출품한 골프의류, 스윙교정기구, 퍼팅연습기, 특허 골프용품 등 다양한 골프 관련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골프용품을 특별할인가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하게 부킹이 가능한 골프멤버십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선착순으로 양말과 ‘더골프쇼 상품권’을 증정하며 프로골퍼의 골프메커니즘 강의와 골프화 시착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상품권은 ‘더골프쇼’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지류 상품권으로 교환 후 사용 가능하다.

골프부킹업체 골프유닷넷과 함께하는 ‘더골프쇼’ 밴드가입 이벤트도 열린다. 현장에서 ‘더골프쇼’ 밴드에 가입하면 응모권이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주중 그린피 무료이용권(한 팀)과 니콘 신형 거리측정기, 이븐롤퍼터가 증정된다. 추첨결과는 내달 4일 ‘더골프쇼’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람료는 3,000원이며 ‘더골프쇼’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거나 전용 앱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더골프쇼’ 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노규민 한경닷컴 기자 pressg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