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서울 폭염주의보…미세먼지 '나쁨' 자외선 '매우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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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26∼35도로 예보됐다. 서울 33도, 인천 26도, 수원 31도, 춘천 34도, 강릉 34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세종 33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대구 35도, 부산 31도, 울산 33도, 창원 33도, 제주 28도로 예보됐다.현재 서울, 경기 동부, 강원, 충북, 전남 내륙, 경상 등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과 경기, 충남, 광주, 전북, 부산, 울산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자외선 지수는 전남 일부 지역에서 '위험', 그 밖의 모든 지역에서 '매우 높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햇볕에 수십 분 이상 노출되면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수준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오존의 농도도 전 권역에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장시간 실외활동을 피해야 하며, 특히 눈이 아픈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실외활동을 멈춰야 한다.
아침까지 중부 서해안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서해안과 다른 내륙 지역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낮 최고기온은 26∼35도로 예보됐다. 서울 33도, 인천 26도, 수원 31도, 춘천 34도, 강릉 34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세종 33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대구 35도, 부산 31도, 울산 33도, 창원 33도, 제주 28도로 예보됐다.현재 서울, 경기 동부, 강원, 충북, 전남 내륙, 경상 등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과 경기, 충남, 광주, 전북, 부산, 울산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자외선 지수는 전남 일부 지역에서 '위험', 그 밖의 모든 지역에서 '매우 높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햇볕에 수십 분 이상 노출되면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수준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오존의 농도도 전 권역에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장시간 실외활동을 피해야 하며, 특히 눈이 아픈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실외활동을 멈춰야 한다.
아침까지 중부 서해안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서해안과 다른 내륙 지역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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