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화물배출 저감장치 장착'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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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 및 대한해운, 팬오션 등 원료 전용선사와 포스코 원료전용선 황산화물배출 저감장치 장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주영 산은 기업금융부문장(왼쪽 네 번째)과 한성희 포스코 부사장(세 번째), 추성엽 팬오션 사장(첫 번째), 김용완 대한해운 부회장(다섯 번째) 등이 업무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산업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