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0시, 히잡 쓴 그녀들이 운전대를 잡았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여성의 운전을 금지해왔으나 24일부터 허용했다. 이번 조치는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주도하는 ‘비전 2030’에 포함된 개혁 내용 중 하나다. 사우디의 한 여성이 23일 밤 12시가 넘자마자 수도 리야드 도로에서 차를 운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