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지킨 자유… 6·25전쟁 68주년

6·25전쟁 68주년을 맞아 25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해외 참전용사와 가족들이 6·25 노래를 제창하며 유엔기를 흔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군 수뇌부, 국내외 6·25 참전용사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