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부시’ 찾아간 빌 클린턴… “내 얼굴 그린 양말 신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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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지난 12일 94세 생일을 맞은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을 25일(현지시간) 방문했다.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부시 전 대통령은 이날 클린턴과 함께 찍은 사진을 ‘빌 클린턴 양말’이란 제목으로 트위터에 올렸다. 클린턴 전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부시 전 대통령의 양말을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가리키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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