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빌보드, 샤이니 정규 6집 세 번째 앨범에 "부족함이 없다" 집중조명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가 샤이니(SHINee,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정규 6집 세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3(‘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EP.3)’를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지난 2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매력적인 팝과 R&B가 어우러져 있는 ‘네가 남겨둔 말’의 가사는 샤이니 멤버들과 SM의 유명 작곡가 켄지가 작사했다. 자신들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멤버들의 열정 넘치는 다이내믹한 코러스가 펼쳐지기 전까지, 부드러우면서도 울림이 있는 일렉트로닉 키보드와 리드미컬한 퍼커션이 각 구절들을 리드한다”고 타이틀 곡 ‘네가 남겨둔 말 (Our Page)’을 자세히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더불어 이번 앨범에 대해 “로맨틱한 ‘Tonight’, 그루비한 ‘Retro’, 진심 어린 발라드 ‘I Say’, 스페셜 트랙 ‘Lock You Down’까지 수록되어 있어 부족함이 없다”고 소개, 샤이니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글로벌한 관심을 확인시켜 주었다.

샤이니 정규 6집의 대미를 장식하는 세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3는 샤이니만의 풍성한 음악 감성을 느낄 수 있는 5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체코, 아르헨티나, 볼리비아가 추가된 전 세계 32개 지역 1위, 국내 음반 차트 1위 등 국내외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믿고 듣는 샤이니’의 파워를 실감케 한다.

또한 샤이니는 이번 앨범 발매를 기념해 27일 오후 4시 30분 샤이니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Welcome #SHINee #OurRoom’(웰컴 #샤이니 #아워룸)을 진행, 라이브 Q&A를 통해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한편, 샤이니는 오는 28일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