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환 힘찬건설 대표 "헤리움, 오피스텔 넘어 주거 대표 브랜드로 키울 것"

2018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브랜드 대상 - 힘찬건설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프로젝트에 정성을 쏟고, 고민하고, 실천합니다.”

임영환 힘찬건설 대표(사진)는 한경주거문화대상 브랜드대상 수상 소감에서 이같이 말했다. 최근 5년 동안 서울 및 수도권에 9200실 규모의 오피스텔, 오피스, 상업시설 등을 꾸준히 공급해온 것에 대해선 “이제는 힘찬건설과 헤리움이 고객에게 인정받는 분명한 힘이 보인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임 대표는 힘찬건설의 사세 확장과 더불어 ‘학산나눔재단’ 후원금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규모를 늘려가고 있다. 그는 “다양한 영역에서의 기업활동을 위해 항상 고민한다”며 “건설 발전뿐만 아니라 기업이 할 수 있는 나눔실천으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헤리움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데 더 힘을 실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임 대표는 “기업광고를 통해 기업 인지도를 올리는 것은 곧 책임감도 함께 뒤따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힘찬건설은 배우 신은정 씨와 전속계약을 맺고 TV, 라디오, 옥외매체 등에 기업광고를 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과 관련해선 “브랜드대상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힘찬건설의 기업이념인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통해 고객중심, 경쟁우위, 사회적 공헌을 이뤄나갈 것”이라며 “오피스텔을 넘어 주거 대표 브랜드로 헤리움이 자리 잡는 그날까지 정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