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용 GS건설 사장 "전가구 특화설계… 단독주택 뛰어넘는 명품 하우스"

2018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타운하우스 대상 - GS건설
“대형 건설사 최초로 GS건설이 선보인 단독주택이 타운하우스대상을 받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임병용 GS건설 사장(사진)은 “최근 주택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단독주택 설계를 적용해 다양한 수요자의 입맛을 만족시키려고 노력했다”며 ‘2018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타운하우스대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임 사장은 특화설계를 강조했다. 그는 “전 가구 84㎡ 단일면적으로 공급했지만 세부 타입을 여섯 개로 나눠 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고 했다. 또 “테라스, 정원, 개인 주차장, 다락방 등 특화설계를 적용하고 외부에는 자이 아피트에 적용되는 보안,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단독주택의 단점을 개선했다”며 “자이더빌리지만의 특화 설계와 노력 덕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 같다”고 강조했다.

2002년 9월 선보인 자이(Xi)는 ‘eXtra intelligent(특별한 지성)’의 약자다. 고객에게 특별한 삶의 수준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고급 라이프 스타일과 수준 높은 문화를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주거브랜드를 넘어선 웰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한다.

임 사장은 “고객을 지향하는 마인드로 다양하고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수준 높은 주거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