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쎈언니' 제시-'대세 프로듀서' 그레이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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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음악적 시너지 예고…파격적인 신곡 탄생 기대'원조 쎈 언니' 제시(Jessi)와 프로듀서 그레이(GRAY)가 손을 잡았다.
28일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힙합 레이블 AOMG 소속 프로듀서 그레이가 제시의 새 디지털 싱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고 말했다.오는 7월 6일 새 싱글로 약 1년 만에 전격 컴백하는 제시는 무더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시원한 사운드의 신곡 발매를 예고하며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그레이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트렌디하고 완성도 높은 신곡이 탄생할 것으로 예상돼 제시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제시와 그레이는 마치 오랜 콤비를 보는 것처럼 곡 작업 과정에서부터 녹음까지 완벽한 호흡을 뽐냈다. 두 사람의 음악적 시너지가 돋보이는 이번 신곡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올 여름을 책임질 제시의 새 싱글은 오는 7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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