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오영주, 코카콜라 '골드피크 티' 모델로 발탁

사진=코카콜라 제공
코카콜라사의 프리미엄 아이스티 '골드피크 티’가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한 오영주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28일 광고 스틸컷을 공개했다.

오영주는 화제의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따뜻한 심성과 진솔한 모습으로 ‘여자들의 워너비’로 불리며 여성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귀염성 있는 외모와 털털하고 당당한 반전매력을 선보여 방송 종영 이후에도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골드피크 티’는 홍찻잎을 직접 우려내 홍차 본연의 깊고 풍부한 향미를 살린 프리미엄 아이스티다. 공개된 광고 스틸컷에서 오영주는 하트시그널 속에서 보여준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트부터 윙크까지 보는 이로 하여금 '심쿵'하게 하는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오영주의 솔직 담백한 매력이 홍차 본연의 깊고 풍부한 향미를 살린 ‘골드피크 티’와 이미지가 부합돼 젊은 세대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이번에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올 여름엔 오영주가 제안하는 ‘골드피크 티’와 함께 홍차의 진한 맛을 살린 프리미엄 아이스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드피크 티’는 홍찻잎을 직접 우려내 깊고 풍부한 홍차 본연의 향미를 살린 프리미엄 아이스티 제품이다. 2014년 북미 지역에서 단일 브랜드로 연간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한 제품으로, 지난해 한국 코카콜라사가 미국, 캐나다에 이어 전 세계 세 번째이자 아시아 최초로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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