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응원만 했을 뿐인데…" 골키퍼 조현우 닮은꼴 인증
입력
수정
가수 조권이 한국 축구대표팀 골키퍼 조현우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권은 28일 자신의 SNS에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한민국 선수 분들 최고. 각본 없는 드라마”라는 글을 올려 승리를 축하했다. 이어 “조현우 선수님 덕분에 제가 메시지를 엄청 많이 받았어요”라며 “저는 응원만 열심히 했는데 저한테 고맙다고 다들.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조권은 글과 함께 조현우가 인터뷰 중인 TV 화면 옆에서 인증샷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F조 3차전 독일전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김영권과 손흥민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2-0으로 승리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조권은 28일 자신의 SNS에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한민국 선수 분들 최고. 각본 없는 드라마”라는 글을 올려 승리를 축하했다. 이어 “조현우 선수님 덕분에 제가 메시지를 엄청 많이 받았어요”라며 “저는 응원만 열심히 했는데 저한테 고맙다고 다들.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조권은 글과 함께 조현우가 인터뷰 중인 TV 화면 옆에서 인증샷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F조 3차전 독일전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김영권과 손흥민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2-0으로 승리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