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바이오, 일본에 '레인보우 핸디솝' 3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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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전문회사 씨엘바이오는 일본에 휴대용 비누 ‘레인보우 핸디솝’ 30만개를 판매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본의 카탈로그 쇼핑채널 ‘유업’(YOU-UP)에 휴대용 올인원 크림바 신제품을 수출한 것이다. 유업은 24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일본 3대 카탈로그 쇼핑채널이다. 카탈로그 책자를 통해 제품을 소개하고 전화 혹은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방식의 유통 채널이다.이번에 수출한 레인보우 핸디솝은 씨엘바이오의 대표제품인 올인원 크림바의 휴대용 버전이다. 씨엘바이오가 자체 기술력으로 배양한 CL균사체가 함유돼있어 미세먼지 제거, 피부 노폐물 제거, 모공관리, 각질제거, 보습, 트러블 진정, 냄새 제거 등의 효과가 있다. 이 비누는 손바닥에 조금만 묻혀 비벼도 쫀쫀한 거품이 풍성하게 만들어진다. 각종 악취, 비린내, 땀냄새 등을 말끔히 없애준다는 입소문이 났다.
최종백 씨엘바이오 대표는 “일본의 유업은 18년 동안 세계 여러 국가에서 깐깐하게 검증된 제품만을 엄선해 판매하는 해외직구 대표기업”이라며 “더 많은 일본 여성들이 올인원 크림바의 효능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최종백 씨엘바이오 대표는 “일본의 유업은 18년 동안 세계 여러 국가에서 깐깐하게 검증된 제품만을 엄선해 판매하는 해외직구 대표기업”이라며 “더 많은 일본 여성들이 올인원 크림바의 효능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