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에게도 잊혀질 자유를 … 포털사이트 프로필 종적 감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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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임이 포털사이트에서 자신의 프로필을 완전히 삭제했다.
이태임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 날 너무 힘들었다.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 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 감사하다”라며 돌연 은퇴를 발표했다.소속사 측도 결혼과 임신으로 활동이 어려워진 이태임과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이태임은 지난 2008년 MBC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로 데뷔해 2010년 KBS 2TV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리며 주목받았다.
활동 중 주얼리 멤버 예원과의 욕설 논란 등 갖은 구설수에 휘말렸던 이태임이 대중에게서 잊혀지기를 원하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이태임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 날 너무 힘들었다.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 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 감사하다”라며 돌연 은퇴를 발표했다.소속사 측도 결혼과 임신으로 활동이 어려워진 이태임과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이태임은 지난 2008년 MBC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로 데뷔해 2010년 KBS 2TV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리며 주목받았다.
활동 중 주얼리 멤버 예원과의 욕설 논란 등 갖은 구설수에 휘말렸던 이태임이 대중에게서 잊혀지기를 원하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