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 7월 9일 현역 입대…택연·준케이 이어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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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의 우영(29)이 다음 달 입대한다.
29일 가요계에 따르면 우영은 7월 9일 입소해 현역으로 복무한다. 2PM 멤버 중에는 지난해 9월 입대한 옥택연과 올해 5월 입대한 준케이에 이어 세 번째로 군 복무를 이행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입대 날짜는 맞지만, 우영이 조용히 입대하기를 원해 입소 장소는 공개하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우영은 지난 16일 팬사인회에서 입대 날짜는 밝히지 않은 채 마지막 일정이 될 수도 있다면서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적응하면서 진짜 남자가 돼서, 사나이가 돼서 여러분 앞에 서겠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29일 가요계에 따르면 우영은 7월 9일 입소해 현역으로 복무한다. 2PM 멤버 중에는 지난해 9월 입대한 옥택연과 올해 5월 입대한 준케이에 이어 세 번째로 군 복무를 이행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입대 날짜는 맞지만, 우영이 조용히 입대하기를 원해 입소 장소는 공개하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우영은 지난 16일 팬사인회에서 입대 날짜는 밝히지 않은 채 마지막 일정이 될 수도 있다면서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적응하면서 진짜 남자가 돼서, 사나이가 돼서 여러분 앞에 서겠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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