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속 패션]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재벌 부회장의 시계 어디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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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중 부회장 역인 박서준이 착용한 시계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몽블랑(Montblanc) 제품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이번에 새로 출시한 워치 ‘스타 레거시 컬렉션’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극중 재력, 얼굴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역을 맡아 열연한 박서준은 매회 정통 클래식한 수트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수트에 행커치프나, 무늬가 있는 타이로 포인트를 주거나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시계를 착용해 흠 잡을 데 없는 젠틀한 수트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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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레거시 문페이즈'는 시, 분, 날씨, 그리고 문페이즈(달의 기울기를 보여주는 기능)까지 한데 담은 제품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