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 국민은행장 "디지털 금융 대비 서둘러야"
입력
수정
허인 KB국민은행장이 하반기를 시작하면서 디지털금융을 강화하기 위해 전사적 대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임직원들에 당부했습니다.
허 행장은 2일 7월 정기조회사를 통해 하반기가 `디지털 KB`를 향한 추진력 강화를 보다 깊이 고민할 적기(適期)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허 행장은 "`디지털 금융대전`을 예견한 글로벌 은행들은 10여년 전부터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디지털라이제이션은 인력, 절차, 문화 등 조직 전체에 걸쳐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KB디지털을 제대로 구현하고 지속해나가기 위해서는 신기술 확보와 디지털 인재 양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내부 육성으로 채워지지 않는 영역은 외부의 우수인재 영입을 통해 성과를 내재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허 행장은 또 디지털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공생의 가치`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 행장은 2일 7월 정기조회사를 통해 하반기가 `디지털 KB`를 향한 추진력 강화를 보다 깊이 고민할 적기(適期)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허 행장은 "`디지털 금융대전`을 예견한 글로벌 은행들은 10여년 전부터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디지털라이제이션은 인력, 절차, 문화 등 조직 전체에 걸쳐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KB디지털을 제대로 구현하고 지속해나가기 위해서는 신기술 확보와 디지털 인재 양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내부 육성으로 채워지지 않는 영역은 외부의 우수인재 영입을 통해 성과를 내재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허 행장은 또 디지털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공생의 가치`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
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