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입주민 어린이 예술 교육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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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지난달 말부터 입주가 시작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서 입주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연다. ‘한숲시티에서 우리 가족의 특별한 하루’다. 프로그램에 대림미술관이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단지 내 한숲 스트리트몰 상가에서 오는 7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1회당 6~13세 20명의 입주민 자녀가 참여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단지 홈페이지에서 1회당 선착순 15명을 사전 접수 받는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매회차마다 현장 선착순 접수분(5명)도 별도로 배정했다.프로그램 당일 오전 10부터 행사장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어린이들이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상상해보며 대림미술관이 개발한 창작 키트를 활용해 가족의 이야기가 담긴 미술작품을 만드는 식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그 동안 입주단지에서는 시도된 적 없었던 새로운 프로그램”이라며 “아이들이 앞으로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게 될 아파트 단지를 주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상당히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부모와 아이들 모두 새로운 이웃과 친구를 만들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둔 입주민들의 관심이 높다”고 덧붙였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에 6800가구 규모 신도시급 대단지다. 지난달 준공해 입주 중이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이 프로그램은 단지 내 한숲 스트리트몰 상가에서 오는 7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1회당 6~13세 20명의 입주민 자녀가 참여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단지 홈페이지에서 1회당 선착순 15명을 사전 접수 받는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매회차마다 현장 선착순 접수분(5명)도 별도로 배정했다.프로그램 당일 오전 10부터 행사장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어린이들이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상상해보며 대림미술관이 개발한 창작 키트를 활용해 가족의 이야기가 담긴 미술작품을 만드는 식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그 동안 입주단지에서는 시도된 적 없었던 새로운 프로그램”이라며 “아이들이 앞으로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게 될 아파트 단지를 주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상당히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부모와 아이들 모두 새로운 이웃과 친구를 만들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둔 입주민들의 관심이 높다”고 덧붙였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에 6800가구 규모 신도시급 대단지다. 지난달 준공해 입주 중이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