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새 계열사 모델솔루션 대표이사에 우병일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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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우병일 중국지역본부장(55·전무·사진)을 신규 계열사인 모델솔루션의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우 신임 대표는 1988년 한국타이어에 공채로 입사해 캐나다 법인장과 글로벌 신차용타이어(OE) 부문장 등을 거쳐 중국지역본부장을 지냈다. 모델솔루션은 지난 5월 한국타이어가 인수한 시제품 제작 업체다. 전자제품과 의료기기 등 첨단 기술력을 접목한 새로운 제품의 시제품을 만든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