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 메비우스 LSS 윈드블루 클래식팩 에디션 출시

JTI코리아(대표 스티브 다이어)가 담배 브랜드 메비우스(MEVIUS) LSS 시리즈 최다 판매량 제품인 LSS 윈드블루의 한정판 제품으로 '메비우스 LSS 윈드블루 클래식팩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한정판인 '메비우스 LSS 윈드블루 클래식팩 에디션'은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존의 사이드 슬라이드 팩에서 상단이 열리는 팩 형태로 일시적으로 변경한 클래식 디자인을 선보인다.소비자 가격은 4500원(타르/니코틴: 3mg/0.3mg)이며, 오는 9일부터 한정 기간 동안 전국의 주요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국내에 출시된 지 10년이 된 메비우스 LSS 윈드블루는 공기중의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JTI 만의 LSS(Less Smoke Smell) 기술이 결합됐으며, 부드러운 맛을 제공하기 위해 미주, 아프리카, 유럽에서 선별된 최상의 담뱃잎을 사용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