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IoT 호신용품’… 위급시 경고음·1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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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5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휴대용 여성 호신용품 ‘마이 히어로(My Hero)’를 출시했다. 지름 0.8㎝, 길이 8㎝ 크기로 립스틱 모양으로 디자인됐다. 외부 케이스를 뽑으면 90데시벨() 수준의 경보음이 울리고 112에 문자 신고가 접수된다. ‘SKT 스마트홈’ 앱(응용프로그램)으로 사전 지정한 지인에게 긴급 메시지와 위치정보가 전달된다. 가격은 2만5000원.
SK텔레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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