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신라스테이 해운대서 칼스버그 생맥주 프로모션

‘칼스버그’, 휘게(Hygge)의 나라인 덴마크의 왕실 공식 맥주.
시원한 오션뷰의 루프탑에서 덴마트 프리미엄 맥주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특별 행사.
정통 저도 위스키 1위 브랜드 ‘골든블루’로 국내 위스키 시장을 이끌고 있는 ㈜골든블루(대표 김동욱)가 신라스테이 해운대에서 세계 4대 맥주 회사인 칼스버그 그룹에서 생산하는 ‘칼스버그(Carlsberg)’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신라스테이 해운대의 최상층인 18층에 위치한 루프탑 바(Rooftop Bar)에서 탁트인 해운대 오션뷰와 함께 덴마크 왕실 공식 맥주인 ‘칼스버그’를 1만4000원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칼스버그’는 171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라거 맥주의 대중화를 이끈 덴마크 왕실 공식 맥주이다. 라거 맥주의 아버지인 ‘칼스버그’는 100% 몰트 맥주의 우수한 품질과 가볍고 달콤하며 균형 잡힌 맛으로 전세계 맥주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에는 1986년에 처음으로 소개된 이후 톡쏘는 탄산, 깔끔한 청량감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다. 특히 2017년도에는 21%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행사는 호텔 투숙객뿐만이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즐길 수 있다.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9시~12시, 8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목, 금, 토요일에는 DJ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시원한 맥주와 함께 신나고 특별한 여름 밤을 보낼 수 있다. 문의 및 예약은 신라스테이 해운대(051-911-9307~8)를 통해 가능하다. 박희준 골든블루 마케팅본부장 전무는 “무더운 여름에 소비자들에게 시원한 ‘칼스버그’ 생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맥주 성수기인 여름을 맞이해 언제 어디서나 소비자들이 ‘칼스버그’를 맛볼 수 있도록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