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 '은평스카이뷰자이' 전용 84㎡ 분양권 7억원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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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스카이뷰자이’ 전용 84㎡ 분양권 실거래가가 7억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5월 이 단지 전용 84㎡(18층) 분양권은 6억9900만원에 실거래됐다. 지난 2월 같은 면적(19층) 분양권이 5억9700만원에 거래된 것을 고려하면 3개월 사이 1억원이 뛴 것이다. 이 단지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5억6000만원 선이었다. 이 단지 전용 59㎡(31층) 분양권은 지난 6월 6억2210만원에 실거래 신고됐다.은평스카이뷰자이는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중심상업 A11구역에 지어지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33층, 3개동, 361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단지와 바로 접한 초역세권 아파트다. 최고 33층으로 은평뉴타운 일대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아 앞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소은 기자 luckysso@hankyung.com
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5월 이 단지 전용 84㎡(18층) 분양권은 6억9900만원에 실거래됐다. 지난 2월 같은 면적(19층) 분양권이 5억9700만원에 거래된 것을 고려하면 3개월 사이 1억원이 뛴 것이다. 이 단지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5억6000만원 선이었다. 이 단지 전용 59㎡(31층) 분양권은 지난 6월 6억2210만원에 실거래 신고됐다.은평스카이뷰자이는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중심상업 A11구역에 지어지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33층, 3개동, 361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단지와 바로 접한 초역세권 아파트다. 최고 33층으로 은평뉴타운 일대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아 앞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소은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