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수소 및 연료전지 국제세미나 개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수소 및 연료전지 산업을 주제로 ‘2018 가스안전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수소산업협회,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회원사와 해외 전문가, 가스․자동차 업계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여했다.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가스안전공사는 고압수소용기 및 부품에 대한 안전기준 개발 등 선제적 대응으로 수소 및 연료전지 시대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