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력부터 스타일까지…'썸머걸' 구구단 세미나, 매력 포인트 살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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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세미나, 10일 오후 6시 싱글 앨범 'SEMINA' 발표구구단 세미나가 표현하는 '썸머걸'은 어떤 느낌일까?
구구단 세미나는 오는 7월 10일 싱글 앨범 ‘SEMINA’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샘이나’로 대중 앞에 첫 선을 보인다. 싱글 앨범 ‘SEMINA’의 타이틀곡 ‘샘이나’와 수록곡 ‘Ruby Heart(루비 하트)’ 모두 구구단 세미나의 청량하면서도 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알려지면서 무더위를 날리는 ‘썸머걸’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앨범 공개를 하루 앞두고 더위 사냥에 나서는 구구단 세미나의 매력포인트 세가지를 꼽아봤다.▲멤버마다 서로 다른 매력
구구단 세미나를 이루고 있는 세정, 미나, 나영은 개성 강한 매력으로 다양한 팬층에서 사랑받고 있는 멤버들이다. 지난 8일 공개된 ‘샘이나’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 세정부터 20대 워너비 스타에 등극해 트렌디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드러낸 미나, 따라하고 싶은 세련된 외모에 펑키한 분위기를 드러낸 나영까지 3인 3색의 매력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섬세한 가창력과 파워풀한 음색‘프로듀스 101’ 당시 선보인 ‘트리플A’ 레전드 조합으로 다시 돌아오는 구구단 세미나가 내놓는 싱글 앨범 ‘SEMINA’는 세 명의 음색을 골고루 살린 곡들을 내놓는다. 타이틀곡 ‘샘이나’는 섬세한 가창력과 파워풀한 음색을 지닌 세미나의 강점을 극대화한 노래로 히트메이커 김지향과 미나가 가사를 써 독특한 매력이 가미됐다. 수록곡 ‘Ruby Heart(루비 하트)’도 더운 여름에 청량함을 가져다주는 시원한 분위기의 곡으로 알려지면서 경쾌한 노래를 예고하고 있다.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
'차세대 썸머걸'을 꿈꾸면서 외모 변신도 파격적으로 시도했다. 세정은 블랙 헤어스타일에 아이와 립을 강조한 스타일로 강렬한 변신을 보여준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도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이 예고돼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나는 원색을 강조한 의상에 오렌지톤 헤어스타일로 발랄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한껏 살렸으며, 나영은 파격적인 금발 헤어스타일에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치명적인 매력을 예고하며 '썸머걸'로 변신하는 구구단 세미나는 오는 7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싱글 앨범 'SEMINA'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샘이나'를 통해 여름에 사냥에 나선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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