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열애설…"힘든 연예계 생활 남친에 의지" 결혼 염두까지?

하연수 열애설
배우 하연수(29)가 여섯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다.

9일 스포츠서울은 하연수의 측근의 말을 통해 "하연수가 힘든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남자친구 A씨에게 많이 의지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커플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하연수의 연인 A씨에 대해 한 아이웨어 브랜드를 이끌 고 있는 패션 업계 종사자라고 설명했다.

하연수 소속사 측은 "본인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하연수는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로 데뷔해 드라마 '몬스타', '감자별 213QR3', '전설의 마녀', 최근 종영된 '리치맨'에 출연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