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 홍석천 "장도연 고정픽, 저랑 조금 겹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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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러브캐처'와 '하트시그널'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9일 오전 마포구에서 열린 Mnet '러브캐처' 제작발표회에서 홍석천은 이 방송이 채널 A에서 방영된 '하트시그널'과 유사하다는 지적에 대해 "목적 자체가 다르다"고 강조했다. 홍석천은 "일반인 남녀가 일정 기간 한 공간에서 뭔가를 찾아간다는 장치는 비슷한 구도이기는 하다"라면서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사랑과 돈을 찾는 추리 심리가 들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인들의 소소한 연애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스릴이 있는 장치가 많아 보는 재미가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일반인 출연자의 매력이 상당하다"면서 "장도연은 벌써 고정픽이 있는데 저랑 조금 겹치기도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러브캐처'는 진정한 사랑을 찾는 '러브캐처'와 상금을 목적으로 이들을 거짓 유혹하는 '머니캐처'들이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러브맨션에서 동고동락하는 이야기다. 오는 1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9일 오전 마포구에서 열린 Mnet '러브캐처' 제작발표회에서 홍석천은 이 방송이 채널 A에서 방영된 '하트시그널'과 유사하다는 지적에 대해 "목적 자체가 다르다"고 강조했다. 홍석천은 "일반인 남녀가 일정 기간 한 공간에서 뭔가를 찾아간다는 장치는 비슷한 구도이기는 하다"라면서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사랑과 돈을 찾는 추리 심리가 들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인들의 소소한 연애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스릴이 있는 장치가 많아 보는 재미가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일반인 출연자의 매력이 상당하다"면서 "장도연은 벌써 고정픽이 있는데 저랑 조금 겹치기도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러브캐처'는 진정한 사랑을 찾는 '러브캐처'와 상금을 목적으로 이들을 거짓 유혹하는 '머니캐처'들이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러브맨션에서 동고동락하는 이야기다. 오는 1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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