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대도서관부터 윰댕까지…억대 연봉 1인 크리에이터들,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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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랜선라이프’가 성공적인 첫 방송을 마쳤다 .
지난 6일 첫 방송 시청률 2.9%(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쾌조의 시작을 알린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이 화제성 지수에서도 단연 두각을 나타내며 심상치 않은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크리에이터의 일상 공개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진 바, 분당 최고 시청률이 4.3%(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까지 치솟으며 치열한 금요일 예능 홍수 속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뿐만 아니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조사한 비드라마부문 화제성 지수에서는 방송 첫주부터 주간 4위, 금요일 프로그램 중 2위로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7월 2일부터 7월 8일까지 기준) 또한 대도서관 8위, 윰댕 11위, 밴쯔 13위, 씬님 18위 등 출연자들의 화제성 지수 역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음을 입증했다.
첫 방송에서 대한민국 탑 엔터테이너 이영자, 김숙과 대세 아이돌 뉴이스트W 김종현이 MC로 만나 차진 입담과 쫀득한 호흡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먹방이란 공통분모로 만난 이영자와 밴쯔, 성공한 덕후임을 밝힌 뉴이스트W 종현과 대도서관 등 MC들과 크리에이터들의 신선한 케미가 시너지를 일으켜 웃음을 선사했다.특히 이들은 연간 매출액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밴쯔는 10억, 씬님은 12억, 윰댕은 4~5억, 대도서관은 17억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각 분야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 4인방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의 일상과 1인 미디어의 세계는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재미를 자극, 무엇보다 콘텐츠의 준비과정부터 일에 흠뻑 빠져있는 리얼한 모습들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다음 방송을 더욱 기대케 했다.
크리에이터의 세계를 탐방할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은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지난 6일 첫 방송 시청률 2.9%(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쾌조의 시작을 알린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이 화제성 지수에서도 단연 두각을 나타내며 심상치 않은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크리에이터의 일상 공개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진 바, 분당 최고 시청률이 4.3%(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까지 치솟으며 치열한 금요일 예능 홍수 속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뿐만 아니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조사한 비드라마부문 화제성 지수에서는 방송 첫주부터 주간 4위, 금요일 프로그램 중 2위로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7월 2일부터 7월 8일까지 기준) 또한 대도서관 8위, 윰댕 11위, 밴쯔 13위, 씬님 18위 등 출연자들의 화제성 지수 역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음을 입증했다.
첫 방송에서 대한민국 탑 엔터테이너 이영자, 김숙과 대세 아이돌 뉴이스트W 김종현이 MC로 만나 차진 입담과 쫀득한 호흡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먹방이란 공통분모로 만난 이영자와 밴쯔, 성공한 덕후임을 밝힌 뉴이스트W 종현과 대도서관 등 MC들과 크리에이터들의 신선한 케미가 시너지를 일으켜 웃음을 선사했다.특히 이들은 연간 매출액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밴쯔는 10억, 씬님은 12억, 윰댕은 4~5억, 대도서관은 17억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각 분야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 4인방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의 일상과 1인 미디어의 세계는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재미를 자극, 무엇보다 콘텐츠의 준비과정부터 일에 흠뻑 빠져있는 리얼한 모습들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다음 방송을 더욱 기대케 했다.
크리에이터의 세계를 탐방할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은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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