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한효주, '인랑' 개봉 앞두고 열애설…미국서 밀회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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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랑' 개봉 17일을 앞두고 주연배우 강동원과 한효주의 미국 밀회 사진이 포착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스케줄이 겹쳐 만나게 된 것"이라며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팅 미국에서 강동원과 한효주를 목격했다면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동원과 한효주는 모자를 눌러쓰고 걷고 있다. 특히 한효주는 선글라스를 착용했지만 미소를 띄고 있었고, 강동원의 한 손에는 제품을 구매한 것으로 보이는 플라스틱백이 들려 있다.
이에 대해 강동원, 한효주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국 일정이 겹치는 동안 지인과 동석해 몇차례 식사를 함께 했다. 이어 "미국 동행설, 열애 모두 사실 무근"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강동원은 할리우드 영화 'LA 쓰나미' 촬영 중이며, 한효주는 미팅과 휴식을 위해 미국에 간 것. 두 사람은 오는 7월25일 개봉 예정인 김지운 감독의 새 영화 '인랑'에 출연했다. 앞서 올해 초 개봉한 영화 '골든 슬럼버'에서도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팅 미국에서 강동원과 한효주를 목격했다면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동원과 한효주는 모자를 눌러쓰고 걷고 있다. 특히 한효주는 선글라스를 착용했지만 미소를 띄고 있었고, 강동원의 한 손에는 제품을 구매한 것으로 보이는 플라스틱백이 들려 있다.
이에 대해 강동원, 한효주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국 일정이 겹치는 동안 지인과 동석해 몇차례 식사를 함께 했다. 이어 "미국 동행설, 열애 모두 사실 무근"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강동원은 할리우드 영화 'LA 쓰나미' 촬영 중이며, 한효주는 미팅과 휴식을 위해 미국에 간 것. 두 사람은 오는 7월25일 개봉 예정인 김지운 감독의 새 영화 '인랑'에 출연했다. 앞서 올해 초 개봉한 영화 '골든 슬럼버'에서도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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