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글과컴퓨터, 웹오피스 해외 진출 기대감에 '상승'
입력
수정
한글과컴퓨터가 웹오피스 해외 진출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6분 현재 한글과컴퓨터는 전날보다 300원(1.58%) 오른 1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웹오피스 해외 진출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만8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 박종선 연구원은 "지난달 아마존 워크독스(AWS)에 웹오피스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고, 일본 지역에서 제공을 시작하면서 해외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클라우드 기반의 웹오피스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를 기반으로 웹오피스 PC 모바일 제품을 포괄한 풀오피스 제품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장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9일 오전 9시6분 현재 한글과컴퓨터는 전날보다 300원(1.58%) 오른 1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웹오피스 해외 진출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만8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 박종선 연구원은 "지난달 아마존 워크독스(AWS)에 웹오피스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고, 일본 지역에서 제공을 시작하면서 해외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클라우드 기반의 웹오피스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를 기반으로 웹오피스 PC 모바일 제품을 포괄한 풀오피스 제품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장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