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신곡 '너나 해' 콘셉트 살펴보니…강렬+시크+섹시美 폭발

오는 16일 오후 6시 일곱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 발표

사진=RBW

오는 16일 컴백을 예고한 걸그룹 마마무가 신곡 '너나 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마마무는 오늘(10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의 타이틀곡 '너나 해'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증폭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미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국적인 배경에서 마마무의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크한 블랙컬러의 의상에 컬러풀한 패치워크가 믹스된 셔츠, 스커트, 스카프 등으로 포인트를 주어 멤버마다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한 여름의 뜨거운 태양처럼 정열적이고 건강한 섹시 매력이 돋보이는 화려한 비주얼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가 눈에 띈다.

앞서 마마무는 화사, 문별, 솔라, 휘인의 멤버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데 이어 신곡 '너나 해'의 분위기를 담은 완전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포시즌 포컬러’의 새 미니앨범 '레드 문'으로 컴백을 앞둔 마마무는 화려하면서 정열적인 매력을 담은 앨범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너나 해'는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자신과는 달리 항상 자신만을 생각하며 제멋대로 굴고 스스로를 먼저 챙기는 연인에게 일침을 가하는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같은 곡으로, 원조 걸크러쉬다운 매력을 제대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마마무는 16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너나 해'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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