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슈퍼주니어 려욱 "레드벨벳·트와이스 등 걸그룹 큰 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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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은 10일 오전 충청북도 증평군에 위치한 37사단에서 군생활을 마무리했다. 전역 직후인 오전 9시 보강천 미루나무공원에 위치한 미루나무숲에서 취재진 및 팬들에게 전역 소감을 밝혔다. 려욱의 전역 현장에는 슈퍼주니어 멤버들도 함께했다.려욱은 "병장 김려욱에서 슈퍼주니어 김려욱으로 돌아왔다. 많이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멋진 활동 많이 할테니까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려욱은 오는 12일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팬미팅 'Return to the little prince'(리턴 투 더 리틀 프린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