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H 현아·후이·이던, 새 앨범 단체 콘셉트 공개…몽환美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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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REtro Futurism' 콘셉트 이미지 공개…기대감 UP트리플 H(현아, 후이, 이던)가 두 번째 미니앨범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트리플 H는 오늘 10일 0시 트리플 H의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의 단체 버전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오늘 공개된 트리플 H의 콘셉트 이미지 속에는 현아, 후이, 이던 세 멤버가 신비로운 분위기와 몽환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어 이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트리플 H는 지난해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199X'로 세련되고 유니크한 무대를 보여준 이후 약 1년 2개월만에 컴백을 알린 트리플 H가 이번에는 또 어떤 혁신적인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앞서 현아는 지난 6월 16일 열린 ‘2018 유나이티드 큐브 원(2018 UNITED CUBE -ONE-) 콘서트에서 "트리플 H 나온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후이는 콘서트 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여러분의 기대를 뛰어넘을 수 있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콘셉트로 찾아 뵐 예정이다. 많은 기대 바란다. 고 밝힌 바 있다.한편, 트리플 H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는 오는 7월 1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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