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가르치는 외국인 선생님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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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0일 열린 ‘2018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개회식에서 각국의 한국어 교사들이 손을 흔들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세종학당이 주관하는 한국어교육자대회는 세계 각국의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원과 국내외 한국어 교육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오는 13일까지 코엑스와 르메르디앙호텔에서 열린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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