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합기계, 트랙터 부문서 품질만족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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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전문 제조업체 국제종합기계가 트랙터 부문에서 ‘2018년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품질만족대상은 소비자 설문을 통해 선정된다. 제품 품질은 물론 사후관리까지 소비자들에게 인정 받을 수 있어야 수상자로 선정될 수 있다.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능력도 갖춰야 한다.국제종합기계는 지난해부터 ‘품질경영체제’를 도입, 트랙터 품질을 높이고 있다. 연구개발 투자도 연 100억원 넘게 하고 있다. 이를 기초로 제품 보증 기간도 기존 4년에서 5년으로 늘렸다.
국제종합기계가 올해 내놓은 48마력 ‘반값트랙터’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제종합기계 관계자는 “한 번 우리 농기계를 사면 재구매율이 80%에 이른다”며 “농기계 전모델의 품질을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품질만족대상은 소비자 설문을 통해 선정된다. 제품 품질은 물론 사후관리까지 소비자들에게 인정 받을 수 있어야 수상자로 선정될 수 있다.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능력도 갖춰야 한다.국제종합기계는 지난해부터 ‘품질경영체제’를 도입, 트랙터 품질을 높이고 있다. 연구개발 투자도 연 100억원 넘게 하고 있다. 이를 기초로 제품 보증 기간도 기존 4년에서 5년으로 늘렸다.
국제종합기계가 올해 내놓은 48마력 ‘반값트랙터’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제종합기계 관계자는 “한 번 우리 농기계를 사면 재구매율이 80%에 이른다”며 “농기계 전모델의 품질을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